불교의 참선은 정신과학의 창조물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bmshlg 작성일13-07-30 12:13 조회1,612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53] 불교의 참선은 정신과학의 창조물이다. 화두를 챙겨서 끊임없이 뇌의 진화를 시도하였다. 뇌구성요소를 부처님은 잘 알고 계셨기에 뇌를 조정하는 방법을 가지고 참선이라는 명상이라는 방법으로 정신과학을 발전시켜왔다. 그래서 그 화두는 바로 언어이다. 언어는 뇌를 어느곳으로 집중시키게 하는 원동력이다. 인간의 세포는 끊임없이 세포분열을 하여 현 몸상태를 유지한다. 피부세포 수명은 약 2주~4주다. 뼈는 약 11년, 간은 약 15년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 좌선할 때 엉덩이 밑에 깔린 세포는 30분이 지나면 피 공급이 안되어 죽게된다. 그런데 왜 엉덩이 살이 그대로 붙어있을까? 그것은 죽은 세포를 밀어내고 새로운 세포가 분열을 하여 그 자리를 채워넣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세포는 인류수명과는 상관없이 끊임없이 죽고 새로이 탄생한다. 세포분열하는 숫자가 한계가 있어 어느 숫자가 지나면 노쇠하게된다. 하지만 세포란 하나의 생명체다. 약 60조개의 세포의 염원이 인간의 뇌에 연결된다. 참선과 명상은 뇌만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세포에 연결된 중추로서 인간의 신체를 조정하게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