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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최선은 선이아니고 악의 최악은 악이 아니다

모든삶은 힘의 방향성을 일치시킬때 그순조로움을 가져온다

이 우주는 힘의 방향성을 갖고있다

그것을 종교인은 부처님 하느님 신의힘과 신의뜻이라부르고

일반인은 자연의 원리. 자연의 섭리. 조물주의 능력이라 부른다

인간세상에서 무엇이라 부르던 지구는 돌아간다

방대한 우주도 돌아간다

하지만 인간의 개별적 생각과 의지를 관과해서는 안되다

인간 또한 우주의 섭리에 의한 파생물이므로 우주의 원리에

의한 생각을 할뿐이다

자유의지란 것도 결국 우주의 의지이다

인다라망 그물경계가 너무 촘촘히 박혀있어서

우주를 빠져나가기 쉽지않다

우주안에서 일으킨 그어떤 생각도 우주의 작용일 뿐이다

심지어 선한마음이나 악한마음조차도 우주안에 포함될 뿐이다

세상의 돌연변이도 있듯이 우주도 우주를 벗어나려는 우주심이

존재한다

우주를 계란한알 정도로 여겨 그 계란을 깨고 우주를 벗어나려는

초월의 우주심을 가진 무리가 만든것이 바로 참선이다

그러므로 참선의 깨달음은 선과 악을 초월한다.

이 초월의 우주심이 바로 깨달음이다

이 깨달음의 원리를 통해 세상의 소리를 표현한것이 언어이다

그러므로 언어는 우주의 소리이자 부처님의 마음이다

그러므로 이름은 우주의 마음이요 부처님의 복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