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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활휘륭황돈 대종사 일대기

합천 해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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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mshlg 작성일13-07-24 23:22 조회1,0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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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상호풀이==
 
1 한글 합천
 온화하고 고매한 성품에 정이 많고, 상하의 신망(信望)을 얻어 뭇사람의 존경을 받으며, 어떤 일을 해도 주위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 인덕(人德)을 볼 수 있어 순조롭게 성공운이 활짝 열리고 노력만큼의 성과로 목적한 바를 크게 성취한다.

대지대업을 이룰 수 있는 능력과 이름을 전 세계에 떨칠 수 있는 수리다. 이 수리를 명만사해(名滿四海)라고도 한다. 큰 뜻을 펼칠 수 있는 웅지를 품고 강한의지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며 의지력이 강하기 때문에 끝까지 자기뜻을 관철하여 존경과 신망을 받을수 있는 위치에서 올라갈수 있다
 
2 한문 陜川
 지모와 재능은 있으나 활동력이 결핍되어 찬스를 놓치기 쉽고, 매사에 동분서주하나 실속이 없고 무슨 일이든 처음은 잘되어 나가나 끝이 흐지부지 끝나 업무에 매듭이 없다. 금전적 손실 속에 주거 환경과 직업 이동이 잦아 대외적으로 안정 유지가 힘들며 어느 것 하나 마음먹은 대로 진행되는 일이 없다.

대지대업을 이룰 수 있는 능력과 이름을 전 세계에 떨칠 수 있는 수리다. 이 수리를 명만사해(名滿四海)라고도 한다. 큰 뜻을 펼칠 수 있는 웅지를 품고 강한의지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며 의지력이 강하기 때문에 끝까지 자기뜻을 관철하여 존경과 신망을 받을수 있는 위치에서 올라갈수 있다
 
1 한글 해인사
 개성이 강하고 총명하며 수완이 능수 능란하고 무슨 일을 하든 막힘이 없는 적극적인 활동 속에 성공운이 순조롭게 전개되어 전도(傳道)가 양양(洋洋)하며, 부귀와 명예를 얻어 사회적으로 두각을 나타내 출세한다

천지안전지상으로써 천지가 나의 편으로 돌아오니 온순한성격, 평화로운 마음을 갖게되어 적이 없다. 지혜와 덕망이 있고 쾌활한 성격이고 상하 신뢰 형성, 가정과 사회운도 아주 좋다. 통솔력과 지배력이 좋아서 많은 무리들에게 추대를 받으며 무리를 거느리고 사람들에게 추앙을 받는다.
 
 
2 한문 海印寺
 부모와 윗사람과 배우자의 도움으로 성장 발전할수 있는 기운을 불러들이며 건강하고 장수한다 유하고 부드러운 성격에 근면하고 성실하며 정직하여 대인관계에 있어서 격식을 많이 갖추게 된다. 점진적으로 향상되어 자신이 노력을 쏟은 만큼 발전과 성공이 따르게 된다

일약출세 할 수 있는 수리이며 부귀공명이 많다. 일흥중천지상, 태양이 중천에 떠서 수많은 사람들을 비추어주니 모든 사람들에게 어두움에 그림자인 걱정, 근심 소멸하게 해주는 늘 행복하게 해주는 상이다. 모든 사람들을 구제해주는 행복하게 해주는 수리이다. 만인앙시지상이라고도 한다.
 
 
 
합천 해인사에서
이후 합천 해인사로 들어간 성활휘륭 대종사는 방이 없어서 자운대율사가 거처하던 홍재암에서 목탁염불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벌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로는 도저히 학비와 책 등 불교 공부를 위한 자금을 충당할 수 없었고, 은사인 종원 스님의 지원도 없었기에 결국 그곳을 나와 해인사 선원에 입방원서를 냈다.
 
이렇게 시작된 해인사에서 그는 성철큰스님을 만나게 된다. 그의 카리스마와 대중을 압도하는 위엄 있는 모습, 그리고 그의 훌륭한 인품을 엿볼 수 있었고, 그를 보좌하던 혜암스님 또한 대중들을 위하여 모범을 보이며 선방 대중들을 잘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접하게 되었다.
 
특히 용맹정진 할 때에는 신체 적으로 허약함을 견디지 못해 순간적으로 바닥에 이마를 부딪치며 소리를 내는 일이 많았는데, 혜암스님의 일종 식한 육체로는 앞으로 거꾸러지는 힘을 지탱할 수가 없어 그러한 일이 자주 생겼지만 오히려 웃는 사람은 한명도 없고, 숭고한 그의 정신력에 큰 공부를 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성활휘륭 대종사는 당시를 회상했다.
 
해인사는 성철큰스님이 백련암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혜암대선사가 현장에서 수좌들을 훈육하였는데, 이 두 커다란 고목나무와 같은 명망 높은 스님들로 인해 더욱 더 강력한 문종이 되었고, 웬만큼 불교에 대한 공부를 했던 사람이라면 해인사를 거치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대화엄사에서 온 성활휘륭 대종사 옆에도 해인사에서 제일 공부를 잘하는 도반(道伴)이 있었는데 그 역시도 대단한 인내력과 의지력을 지닌 올바른 수자였다.
 
이렇게 불붙은 경쟁의식은 해인사에서 제일 공부 잘하는 스님과 구례 대화엄사에서 온 성활휘륭 대종사의 대결이 되었고, 다른 스님들이 잠자리에 드는 1130분을 넘어서 까지 좌선을 하며 12시가 되어서야 취침에 들곤했다.
 
절의 생활은 새벽 2시 50분부터 시작되는 것을 감안하면 그의 수면시간은 기껏해야 2시간 반 정도 였는데, 그 스님 역시 경쟁심에  공부들어가 2 시간만 자고  22시간을 정진하던 성활휘륭 대종사를 따라 바로 옆에서 같이 참선 하였고, 결국 체력의 한계를 느껴서 인지 다시 12시에 취침했다고 한다.
 
정신력과 체력에서 해인사에서 자랑하는 스님보다 대화엄사 스님이 더 우세하게 된 것이다. 이후 행주좌와 언제 어디서나 화두를 챙기고 참선을 할 때 체력과 정신력에서 누구한테도 지지 않기 위해 은연중 잠재의식처럼 어떤 선방에서도 항상 1등 수자가 되기를 노력한 성활휘륭 대종사는 해인사에서 참선의 이력이 생겨 이제는 참선이야말로 인생에 목숨을 걸고 가야할 최대의 목표가 되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공부의 이력을 얻게되어 무었을 하던 여여한 경지에 이르게 된다
마치 길들린 소가 고삐를 놓아도 알아서 집을 찾듯이 책을 봐도 노래를 해도 밥을 먹어도 더이상 도가 아님이 없게 된다. 모든 행위와 자연이 화두와 함께 계합을 하였다
 
만행을 하면서도 흔들리지 않자 책을 보게되는데 책을 읽는 것을 보는 또 하나의 관조하는 눈이 형성되었다 웃으면 웃는 것을 보는 또하나의 힘은 더이상 번뇌망상이라는 단어를 잊어 버리게 했다.
 
식이 맑아지자 이름에 대해 보는 기능이 더 명확해지고 남들이 못가진 이 기능으로 중생제도에 보탬이 된다면 그것 또한 부처님한테 얻어먹은 밥값은 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좀더 적극적으로 방편을 연구하기로 하였다. 
 
그러던 중 처음 출가한 내력이 책에 제목만 보고도 그 안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듯 어떤 이름이든지 이름을 보게 되면 은연중에 그 속이 느껴지는 무언가를 깨닫고 만행시간에는 작명에 대한 책들을 많이 보게 되었고, 그 원인을 파헤치기 위하여 그 이름을 지닌 사람의 일대기를 연구하게 되었다.
 
또한 서양철학에 나온 모든 인물들에 대하여 연구하기도 하였는데, 그들이 주장하는 철학적 내용들도 공부하게 되었고, 전세계의 서적에 거론된 인물들의 이름들은 다 파악하면서 왜 그 이름을 지닌 사람들은 그러한 삶을 살게될까라는 의문점과 함께 서적도 파헤치면서 많은 사람들의 상담도 받아보고 인생을 배워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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