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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활휘륭황돈 대종사 일대기

쌍계사 소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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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mshlg 작성일13-07-25 00:10 조회1,82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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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상호풀이==
 
1 한글 쌍계사
부모 배우자 자녀와 환경이 칼이되어 나무인 나를 치게되니 모두가 원수가 되며 정 줄곳이 없어지며 건강도 좋지 않고 관재구설도 심하며 하는사업도 마장장애가 만고 풍파파란이 중첩되어 들어 온다 정이 많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잘 빠져들지만 싫은 상대에게는 냉혹한 점이 있다

대지대업을 이룰 수 있는 능력과 이름을 전 세계에 떨칠 수 있는 수리다. 이 수리를 명만사해(名滿四海)라고도 한다. 큰 뜻을 펼칠 수 있는 웅지를 품고 강한의지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며 의지력이 강하기 때문에 끝까지 자기뜻을 관철하여 존경과 신망을 받을수 있는 위치에서 올라갈수 있다
 
2 한문 雙磎寺
 불이 금을 녹이고 칼은 나무를 해치는 형국이라서 위의 기운이 아래를 친다. 관계가 모두 상극으로 되어 주위가 파란풍파에 휩싸이기 쉽다. 자살 변사 단명운을 불러들이며 매사에 하는 일들이 마장장애가 많아 잘 풀리지 않는다. 세상사가 모두 원수가 되니 사회와의 적응이 쉽지가 않다.

꽃이 피어 봄을 맞는 격이다. 파죽지세의 강한기세로 능히 대업성취가 가능하다. 힘과 수많은 부하를 거느리고 그 위엄이 하늘을 찌른다. 지혜와 계책이 뛰어나고 앞을 내다보는 안목도 있으며 인품과 위풍이 당당하고 기회가 오면 파죽지세로 치고 나아가 대업성공하여 부귀명예를 드날린다
 
 
1 한글 소은암
 
 밑의 토 두개가 위의 금을 도와주는 형국이니 부모에 효도하고 윗사람을 도와주어 신임을 받고 배우자을 잘 대해주어 행복하게 해주고 주위사람들과 상부상조하고 자손들도 원만하니 덕망과 인덕이 넘치고 풍부한 재산과 넓고 후덕한 마음씀씀이로 인하여 세상 사람들의 존경과 인기를 불러 들인다

천지안전지상으로써 천지가 나의 편으로 돌아오니 온순한성격, 평화로운 마음을 갖게되어 적이 없다. 지혜와 덕망이 있고 쾌활한 성격이고 상하 신뢰 형성, 가정과 사회운도 아주 좋다. 통솔력과 지배력이 좋아서 많은 무리들에게 추대를 받으며 무리를 거느리고 사람들에게 추앙을 받는다.
 
2 한문 少隱庵
 상하가 모두 상극이 되어 토가 설자리가 없다. 이런 기운을 고독 병약 단명운이라 부른다. 윗사람과도 상극이 되고 아래사람과도 상극이 되어 전체적으로는 하극상 기운이 형성되니, 하는일 마다 마장장애가 따라온다

고목에 꽃이 피는 수리다. 인덕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따른다. 덕망도 있고 외모도 준수하고 불굴의 투지로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나가는 의지가 굳은 타입으로 또한 충실하며 모든 일에 적극적인 노력과 집념으로 시작과 끝이 뚜렷하여 유시유종하므로 운세가 순탄하고 행복과 부귀영화를 누리고 그 명성을 드 높인다
 
 
쌍계사 소은암
속리산을 벗어나와 지리산 쌍계사 계곡 내원골짜기 위에 소은암이 숨어있다.
그곳은 일년 내낸 사람을 구경할수 없는 곳으로서 봉황이 알을품어 새끼를 부화시키는 모양의 형국으로 천하 명당자리다. 이곳에 들어가니 옛날에 사시던 스님께서 일제 강점기때 만들어졌던 책으로 추측하는데 백교회통이라는 책이 있었다. 전세계 모든 종교의 요지를 요약해서 상세하게 저술한 책으로서 내인생에서 종교관을 크게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래서 종교의 기본 조건이 무엇인지 미래에 종교가 나아갈바가 무엇인지 인류 세상에서 종교의 역할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것인지를 사상적으로 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미숫가루를 만들어 생식하는 위주로 식사를 하며 참선 정진하게 되었는데 특히 마당앞에 있는 산초나무 잎은 내가 늘 즐겨먹는 좋은 식사였다.
 
장삼끈을 두 개를 가지고 허리에 감은다음 양쪽다리에 감으면 허리가 곧곧히 세워 져서 참선 정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장자불와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어떤때는 눕지않고 계속 앉아서 참선하는중 나도 모르게 다리가 아파서인지 본 의식도 없이 장삼끈을 풀고 쓰러져 누워 자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했다.
 
그럴 때 마다 내 자신에 대하여 슬픈 마음이 일어났다. 깨달음을 성찰할 때 까지는 결코 눞지 않을거라고 결심을 했는데 나도 모르게 누워자고 있으니 육신이 너무 정신력에 비하여 부족함을 느꼈다. 그래서 산 정상에 올라가면 삼신산 독바위가 있는데 거기서 바위위에 올라가 정진을 하게 되었다.
 
그 산에서 건너편에 보면 절벽이 있는데 절벽 끝에 가보니 뱀이 또아리를 틀고 햇볕을 쬐고 있는 것을 보고 아 저자리가 내가 참선할 자리구나 하고 나무를 짤라서 뱀을 몰아내고 앉아 보았다. 참선하기에 딱맞는 자리로 되어있었는데 졸아서 등을 구부리면은 등에기댄 암반이 자리를 밀어내어 절벽에 떨어지게 되는 환경이라서 절때로 졸면 안되는 자리였다. 마치 육삼빌딩 꼭대기 난간에 앉아있는 느낌이었다.
 
올라오는 절벽 바람이 코를 스칠때는 코가찡하게 울릴정도로 위험스러운 자리였다. 생명이 위태하니 정진을 할 때 수마가 사라지고 맑고 청정한 기운이 긴장을 하면서 이어지니 진정한 공부는 목숨을 걸어야 된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석달동안은 정말 삼매가 이런것인가 선정이 이런것인가 할 정도로 말로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다가왔다. 석달이 지나자 점점 절벽에 대한 공포감도 사라지고 마음이 느슨해 졌다.
 
그리고 앉아서 정진하다가 순간적으로 느낌이 이상하여 눈을 뜨니 이미 몸은 절벽으로 떨어지고 있는 중이였다. 아 죽었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순간 이제까지 살아왔던 모든 사연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짧은 순간에도 그동안 살아온 많은 것들을 볼수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일반 신도들은 나무아미타불 외우며 돌아가신다지만
 
수자는 곧 죽어도 화두를 챙기며 죽어야 한다는 것이 기본이다. 절벽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면서 죽음의 공포를 무시하고 죽어야 사는 원리로 화두를 챙기며 선정에 들었는데 세상에 이럴수가 죽음의 힘이 소멸되니 완전 방하착이 되어 순일 무구한 정신세계로 들어 갔다 아마 시간과 공간이 교차하는 점에 도달한 듯 했는데 사차원은 시간과, 공간, 환경과, 염원의 힘, 이 네 가지가 지고지순한 한 점을 만나면 열리는 것 같았다.사차원에 들어갔는지 그 속에서 강산이 환상처럼 바뀌는게 삼천번을 느껴졌다.
 
얼마나 많은 세월을 정진을 하며 보냈는지 느낌상 삼천년이 걸린거 같았다. 이정도 정진했으면 이룰 것은 다 이뤘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제는 세상에 나가야지 하는 마음이 일어났다. 그리고 전 기억에 몸이 이미죽어서 저승에 왔으리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눈을 뜨니 저승의 하늘도 역시 파랗고 강산도 역시그대로구나 하는 마음이 일어났다. 그런데 조금있다가 몸에서 통증이 느껴졌다. 몸은 움직일수 없으나 통증이 온다는 것이 조금 이상했다. 한참 누워서 사방을 둘러보니 절벽은 저 쪽에 있고 몸은 절벽과는 한참 떨어져 있었다. 갑자기 의문이 있었다. 내 몸이 왜 여기 와있을까 분명히 절벽밑에 떨어져 있을텐데 추리상 산의 숲이 다래 넝쿨로 되있는데 거기서 튕겨서 몸이 이쪽에 오지 않았는가 하는 추측만 할뿐이었다.
 
아무도 없는 위치라서 나뭇가지를 꺾어 지팡이로 삼고 토굴로 내려와 드러누었으나 통증이 가시지 않았다. 짐승도 아프면 굶는다고 했는데 나도 그래야 되겠다는 생각이 일어나 계속 굶었다. 날짜도 필요 없고 시간이 지나가 몸을 움직일수가 있었다. 몸을 추슬러서 다시 참선에 들어갔다. 큰 후유증을 격고난 뒤라 모든게 성숙한 정진이 되었다.드디어 느낌상 하늘의 문이 열리고 땅의 기운이 열리고 사람의 마음을 여는 기운이 다가왔다.
 
무중생유 진공묘유 성불중생 즉현심성의 기운을 불러들였다. 하여 산에 내려와 해인사 극락암에 주석하고 계시는 성철스님을 찾아갔다. 마침 성철 스님께서는 지팡이를 들고 산책을 하시던중이였다. 곧바로 다가가 아무말없이 지팡이를 뺃어들었다. 성철스님께서는 허허 요놈봐라 하시면서 공부가 되었나 하시는거였다.
 
내가 싱글싱글 웃으면서 이 지팡이가 누구 지팡이지요 하고 물으니 내지팡이지 웃으면서 알았다 하시면서 돌려달라는 것이였다. 지팡이로 땅을 치면서 아시겠습니까하고 물었다. 그래도 웃으면서 알았으니까 돌려주게 하고는 공부가 됐으면 많은 대중들을 위하여 해인사에서 살아주게 하시는 거였다.그래서 나도 웃으면서 지팡이를 돌려주고 걸어나왔다.
 
쌍계사DSC_04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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