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 화림사 > 성활휘륭황돈 대종사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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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활휘륭황돈 대종사 일대기

오봉산 화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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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mshlg 작성일13-07-24 23:47 조회1,6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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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상호풀이==
 
1 한글 오봉산
 외교 수완이 뛰어나고 두뇌는 명석하나 매사에 불평 불만이 많으며, 항시 기초운이 불안하여 하는 일에 장애가 따르고 금전적 갈등이 있으며, 번민과 고통이 왔다갔다하는 생활을 하게 된다. 평생을 노력해도 결과가 아무것도 없는 운을 유도하게 한다

대지대업을 이룰 수 있는 능력과 이름을 전 세계에 떨칠 수 있는 수리다. 이 수리를 명만사해(名滿四海)라고도 한다. 큰 뜻을 펼칠 수 있는 웅지를 품고 강한의지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며 의지력이 강하기 때문에 끝까지 자기뜻을 관철하여 존경과 신망을 받을수 있는 위치에서 올라갈수 있으며 권위적인 자리에 올라 부귀 명예를 얻게 되며 강직하고 진취적으로 매사에 대처하여 대지대업을 성취하여 마침내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다
 
2 한문 五峰山
 비상한 재지(才智)와 수완으로 운세를 개척해 나가는 추진력이 강해 자기 맡은 업무에 튼튼한 기초를 확립하여 성공운을 순탄하게 하며, 대인관계에 처세가 원만하여 권위(權威)를 얻을 수 있다. 가정적으로 화평 속에 일심 동체(一心同體)인 부부 사랑으로 가운(家運)이 번창하며, 대내외적으로 안락한 생활로 일생동안 행복하게 되며 부귀장수(富貴 長壽)를 누리게 하는 운을 유도한다.

부귀 영달하여 복도 많고 건강도 좋고 장수한다. 이름을 크게 떨치게 되고 강한의지로 대업을 달성하며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아 이름을 크게 더 날린다 지모가 뛰어나고 의지가 강건하고 육체와 정신이 강하고 지혜도 많아 사업을 크게 성공시키며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다.
 
 
1 한글 화림사
성실한 노력형이나 성질이 급하고 신경질적인 면이 많다. 초기에는 활달한 활동으로 발전적 운세를 걷다가 일시에 불의의 재난과 인내 부족으로 좌절의 실패를 보게 되며, 인덕(人德)이 없어 주위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일이 많게 되고, 생활상에 급변, 급화(急禍)가 많아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결여되어 있다.

이수리는 자신의 업장을 닦는다는 마음자세로 수양하고 수행을 하게 되면 언젠가는 희망이 솟아오른다.봉황과 학이 날개가 상해서 떨어지는 격이다. 봉황은 대통령을 상징한다. 귀인에게는 좋으나 보통사람들에게는 아주나쁘게 작용한다 그러나 그 외로운 기운 때문에 종교인에게는 오히려 대길할 수이다. 외롭게 자기 뜻을 관철해나가며 연구에 몰두할 수 있으므로 큰 발전을 가져온다
 
2 한문 華林寺
 성공운이 순조롭고 매사가 향상·발전하여 융성하는 운이 유도되며 심신이 건강하여 장수(長壽)하고 참을성과 총명함이 일마다 뜻대로 성취하며 부모 형제 화목하고 자손운과 재운(財運)도 순탄하게 진행하여 사회적으로 가정적으로 행복을 누린다. 활달한 타입이며 자존심도 매우 강하다

망망대해에 조각배가 떠 있는 것같이 고립되어 위태롭다. 태풍이 겹쳐오는 격으로 천신만고 중도좌절 조난 파란풍파, 가정파탄, 부부이별, 큰 인물들은 전쟁, 유명인들은 귀양살이(요즈음은 감옥) 등 나쁜 일이 많이 일어난다. 사람들과 많이 부딪히고 주위사람들에게 오해와 비난 배척도 많이 받는다. 풍파가 많으므로 겉은 화려해도 내면은 비어있는 경우가 많다.
 
 
오봉산 화림사
지리산 줄기 안에 오봉산이 있는데 화림사란 뜻은 미륵부처님과 연관된 이름이다. 이곳에서 수도하여 미륵부처님이 도를 깨우쳐 세상을 위하여 자비·광명을 펼치신다는 의미가 들어있는 절이다. 특히 다섯 봉우리의 옹호를 받으며, 그 안에 들어있는 화림사는 순수 무구한 청정한 대자연의 품 안에 있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인법 당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좌우측에 계곡이 있는데, 특히 우측 계곡은 그대로 물을 마셔도 전혀 배탈이 나지 않을 만큼 깨끗하였다. “그래 여기야 말로 참선하기 좋은 장소로구나하는 마음이 들었다. 먹을 것을 사려고 나가려면 너무 거리가 멀기 때문에 도로는 좁고 길은 멀고 하여 오토바이 밖에 다닐 수 없는 길이라 오토바이를 하나 샀다. 그리하여 시장보러 갈때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는데, 이곳 생활은 사람을 구경할 수 없는지라 적막한 오지의 고독을 느껴야 했지만 공부는 잘 되었다. 청정한 다섯 봉우리의 기운이 항상 나에게 힘을 주는 듯 했다.
 
그런 삶이 지속되다가 하루는 오토바이를 타고 계곡을 내려가다가 스피드 본능이 일어나 속도를 조금 냈다. 잠시 계곡너머를 보는 순간 앞에 있는 돌부리를 보지 못하여 오토바이가 공중으로 날아서 계곡으로 들어갔다. 옛날에도 운동에 소질이 있어서 씨름 선수 생활을 한 적이 있어서 본능적으로 큰 사고는 피했으나, 오토바이 자제는 망가져서 더 이상 쓸 수 없었다.
 
그래서 여기서 살지 말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런 후 절로 올라가서 강원도에 있는 신도한테 전화하니 강원도로 오라 하는 것이었다. 자기 집이 한옥으로 되어있는데 연못도 있고, 괜찮은 집이라고 그곳을 절로 쓰라고 해서 올라가겠다고 했다. 짐을 다 챙겨서 나가려고 하니 짐을 실을 트럭이 마을까지 오라고 해서 가지고 내려갔다.
 
그런데 마을에 있는 신도들이 스님 어디로 가십니까? 여기 스님이 안계시면 저희들 같은 사람은 어디를 의지해야 합니까하여 간곡하게 말씀 하는 것을 듣고는 다시 포기하고 절로 올라갔다. 젊을 때 마음이라 아직 세상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17살짜리 마음이었다.
 
17살에 출가하여 세상에 대해서 접하는 것은 17살 때의 마음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고 또 생활을 하다가 강원도 신도에게서 계속 오라는 재촉을 받았다. 이미 집을 사찰에 맞게 정리하고 부처님을 모시려하니 큰스님의 마음에 드는 부처님을 제작을 해야 하기 때문에 꼭 오셔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새벽3시쯤에 차를 오라해서 그 밑에까지 짐을 실어 날라서 강원도로 향하였다.강원도에 가보니 집이 참하고 생활하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신도 회장님은 공부도 많이 해서 책도 많이 있었다. 거기서 사회책을 접하여 책도 많이 읽게 되면서 서양역사에 나온 인물들의 이름에 대한 연구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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